좋은 밥솥 선택하는 방법

밥솥을 잘 선택하자~~ 좀 너무 단순한 것을 너무 문제화시키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저희가 볼때 밥을 잘 드시는 분들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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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나이 40살 전까지 밥을 그냥 나오는대로 먹으면 되는 것이지 건강과 무슨 연관이 있겠냐고 생각한 사람중의 하나죠~ 그러나, 거의 누구나, 40대가 넘어가면서는 그것이 아니라고 느끼게 됩니다.


제가 40이 넘으면서 깨달은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흰쌀밥보다는 잡곡밥이 건강에는 더 좋더라는 점입니다.

현미밥도 좋고 기타 각종 잡곡도 함께 섭취하면 더 좋을 수 있다라는 점,,,,

때 맞춰서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다,

농약이나 비료를 사용한 쌀보다는 유기농 쌀을 선택한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아마 대충 나이 40 이 넘어가면서 이 정도내용으로 식습관이 바뀌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정도는 건강에 조금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상식적으로 다 납득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위의 내용은 전부 맞는 말인데 다만 한가지, 현미밥이 무조건 좋다는 입장은 지금은 유효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다른 페이지를 통하여 설명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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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밥을 잘 먹기위한 첫번째 내공, 밥솥선택방법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밥솥은 가급적 스텐밥솥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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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압력밥솥의 경우 내솥이 스텐으로 되어 있는 것이 좋으며, 그리고 가급적 모든 부품이 스텐으로 되어 있는 것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코팅되어 있는 내솥을 선택하면 밥 주걱등으로 내솥을 긁을 때 코팅된 것이 벗겨질 수가 있고 이것이 내용물(밥)과 섞일 수 있기 대문이죠~

압력밥솥이건, 일반밥솥이건, 냄비에다 밥을 하건 이것은 중요하지 않고요, 다만 코팅솥이나 코팅냄비는 구리, 불소 등 여러가지 중금속이 함유된 경우가 상당히 있기 때문에 질병이 있는 경우 가급적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음식용기에 대하여 잠깐 살펴보자면, 저희가 볼때 알루미늄식기 등도 가급적 이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합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스텐식기나 유리용기 등이 가장 안전하다고 볼 수 있죠,,,

다시 이야기를 밥솥으로 돌아옵니다~ 밥솥이 오래되면 코팅이 벋겨지는 경우가 흔하죠,,, 특히 밥솟을 자주 박박 긁다보면 더욱 심하게 벗겨지고요,,,

스텐수저로 긁으면 더욱 심핫게 벗겨지겠죠,,, 물론 나무수저 등으로 긁다보면 훨씬 덜 벗겨지리라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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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을 살펴보면 내솥의 벽면에 실금이 그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요컨데 밥솥을 오래 사용하고 주걱으로 자주 긁고 ,,, 이처럼 오래 사용하다보면 실금이 발생하는 현상이 자주 나타나는 것이죠~

요컨데 중금속이 스며나오는 밥을 미량이나마 우리가 매일 섭취한다면 결코 좋지 않은 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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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은요?

양질의 스텐밥솟, 코팅이 되어 있지 않은 스텐밥솥을 이용하여 밥을 짓는 것입니다. 다만, 스텐밥솟을 이용하더라도, 앞서 언급한 것처럼, 숫가락이나 젓가락 등 단단한 금속을 이용하여 스텐밥솥 내벽을 박박 긁어먹거나 하는 습관은 유의해 주세요~ 단단한 금湛막 자꾸 긁는다면, 스텐자체에 미세하게 금이 생기거나 기스나 크랙이 형성될 수 있고, 미세한 금속파편이 발생할 수 있으리라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스텐용기를 이용하고 밥을 지으면 전기밥솥, 압력밥솥 등 코팅내솥을 기존에 사용한 전기밥솥은 버려야 하나?

버리셔도 되고 이들은 그냥 “보온”용으로 사용해도 되겠죠^^ 즉, 스테밥솥에 한 밥을 좀 큰 용적의 스텐식기에 옮긴후에 이것을 전기밥솥에 넣어서 보온을 하면 됩니다. 스텐그릇에 넣어져서 밥을 보온하기 때문에, 내솥의 코팅제는 염려하지 않아도 되리라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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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불치병을 자연요법으로 치료하는 조호군한의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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