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난치병을 치료하다

정신분열증과 음식과민증

정신분열증을 식습관개선으로 극복하는 법

※정신분열증이 있는 환자로써 스스로 자해하려는 경향이 있거나 폭력성이 심한 경우에는 우선 주위분과 상의하시거나 규모있는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하시기를 권유합니다.

대부분의 정신분열증환자는 약물에 의존하여 치료하는 것을 주 치료법으로 하고 있지만 음식과의 연관성을 중시하여 치료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정신분열증과 음식과 무슨 연관이 있길래 음식으로써 정신분열증과 같은 난치병을 치료한다는 것일까?

이에 대해서 미국, 영국의 의사인 Dr. Philpott, Dr. Doris Rapp, Dr. Jonathan Brostoff 등의 의사들이 연구한바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들의 설명에 따르자면,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항원물질이 비만세포와 결합하게 되면 비만세포안에 있던 물질들이 대거 세포밖으로 아동하면서 여러 증세를 유발한다. 그런데 이때 항원물질이 음식성분인 경우에는 면역글로블린이 함께 반응하면서 여러 가지 질환이 발생하는데 이때 그 반응이 뇌신경세포에서 나타나는 경우에는 과잉행동, 정신분열증, 우울증 등이 악화되거나 촉진되는 결과가 나타난다고 하였고, 이럴때에는 항원물질을 회피하면 증세가 호전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들은 또한 음식이 정신분열증과 연관성이 있다는 증거로 많은 수의 원시적 토착민들이 원래의 식습관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정신분열증이 나타나지 않지만 서구적인 식습관으로 바꾸는 경우에 분열증의 이환율이 증가한 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처럼 여러 의사가 정신분열증과 음식과의 관계를 언급하고 그 연관성을 주장하였다. 그렇다면 어떠한 음식을 섭취했을 때 문제가 되는 것일까? 물론 이것은 환자마다 동일한 것은 아니며 모든 환자의 성격이 다르듯이 환자마다 서로 다른 양태로 나타난다. 또한 심지어 어떤 환자의 경우에는 음식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개인별로 그 양상이 다르므로 개인화된 치료법(Individually Modified Program)을 적용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주장이 일반화되고 있다.

그렇지만 대다수의 환자에게 적용될 수 있는 일반적인 패턴은 존재하는 것이 틀림없다. 물론 좀더 많은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개인별 맞춤양복식으로 정교하게 다듬어져야 하지만 우선적으로 환자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는 개략적 내용을 알아두면 좋다.

일반적으로 아토피피부가 있거나 알레르기성 체질이 있는 경우에 소아청소년의 경우 우유, 밀가루음식, 설탕, 인스탄트식품, 경화유(Tran Fatty Acids), 커피, 계란 등의 음식을 피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신분열증환자의 경우도 이러한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방부제, 농약 등의 물질들도 과민한 체질의 경우에는 증세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급적 유기농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음식을 피하면 일정부분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거나 증세가 호전되는 반응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만일 식습관개선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난다면 지속적으로 식습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음식을 어쩌다 한번씩 소량섭취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으나 다량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경우에는 환자에게 악영향을 주게 된다.

만약 환자 스스로 음식과의 연관성이 어느정도인지 파악하려면 약 1개월정도 식습관을 완전히 개선하고 증세의 변화를 살펴보면 된다. 1개월 정도 해당되는 음식을 피하고 생활했을 때 증세가 호전된다면 음식과의 연관성, 즉 음식과민증(Foof Intolerance)이 증세와 많은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고 판단하면 된다. 비록 증세가 크게 변화하지 않더라도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거나, 잠이 잘 오거나, 두통이 없어지고 몸이 가벼워진다면 이것 역시 마찬가지 방식으로 판단 할 수 있다. 즉, 이러한 변화가 나타난다면 이는 매우 긍정적인 반응이며 식이요법으로써 훌륭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해당환자는 해당음식을 회피하는 것만으로 완치되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치료법과 함께 다른 치료법을 병행했을 때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