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클리닉 조호군한의원
 
불면증 원인과 치료법
원인 및 치료법

현대인의 불면증은 매우 많이 존재하며 그 자체로 괴로울 뿐 아니라 이로 인해 만성피로가 유발되며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여러가지 만성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불면증의 원인은 여러가지이지만 수면제에 의지하여 치료하는 것은 점점 의존성이 심해지고 점차로 약을 독하에 복용해야 하는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저희 한의원의 치료법은 불면증이 유발되는 인체의 근본적인 불균형을 제거하여 근본적으로 불면증을 치료합니다. 이러한 측면은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저희 한의원의 치료법은 대한민국 어디 병원이나 한의원을 통해서도 경험할 수 없는 가장 최적의 수면리듬회복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불면증으로 인하여 인체의 각종 장기기능이 나빠질 수 있으며 아래의 그림은 이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점은 수면이 나쁜 경우 인체 전체기능에 막대한 영향을 준다는 사실입니다.


저희 한의원은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불면증에 대한 원인치료를 통하여 이를 완치할 수 있습니다.

완치할 수 있는 근본배경은 무엇일까요? 인간은 신경기능이 낮에는 각성모드, 밤에는 수면모드를 유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독소의 존재로 인하여 잠자리에서 각성모드에서 수면모드로 변하는데에 방해를 받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중금속입니다. 즉, 대표적으로 중금속이 수면모드의 진입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중금속을 비롯한 여러가지 독성물질을 해독하면 수면모드로 쉽게 진입할 수 있게 됩니다. 즉, 정상적인 수면리듬을 회복하시게 됩니다. 아래의 치험예에서처럼 구리, 수은, 비소, 알루미늄 등의 중금속의 존재가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밤늦은 시간에 심한 운동을 하는 경우에도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아서 수면모드로 변하는데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밤늦게 스마트폰을 너무 심하게 오래 한다면 동일한 결과를 보이게 됩니다. 즉, 이러한 경우에는 교감신경의 흥분으로 인하여 수면모드에로 진입하는데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입니다.



마찬가지로 또 하나 매우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신경회로가 수면모드로 진입하는데 신경기능 자체가 약해서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신경기능 자체가 정상적으로 회복되어야만 수면모드 진입이 쉬워지고 잠이 잘 들게 됩니다. 아래의 치험예처럼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신경기능 자체가 약한 경우가 있습니다.



한편, 처음의 그림처럼 불면증은 인체의 여러가지 기능을 저하시켜서 다른 질환이 발생하는 좋은 여건을 제공합니다. 또한, 신경안정제 수면제 등을 장기복용할수록 의존성이 증가되고 인체기능은 나빠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러한 약에 의존하지 않고 가급적 이른 시기에 저희 한의원의 자연치료법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많은 경우에 수면제 등에 장기의존할수록 금단증세가 심해져서 약물을 끊고 잠을 이루는 것이 불가능해집니다. 이러한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환자분이나 보호자분께서 당황하시거나 치료를 포기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로 잘 치료될 수 있고 극복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치험예처럼 수면제를 끊고 자연수면리듬을 회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절대로 불가능한 것이 아니고 꾸준히 치료하시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처럼 복용중인 수면제나 신경안정제 등을 자연스런 방법으로 극복하고 수면을 잘 취할 수 있는 치료법은 역시 다른 병의원이나 한의원 등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저희 한의원만의 특장점이라고 자부합니다.

조원장 치료법의 예상 효과

대장기능이 향상되어 복부가 편해지고 배변이 좋아집니다.

잠들때 걸리는 시간이 줄고 자연스런 수면이 이루어집니다.

수면도중에 잠이 깨는 현상이 줄어듭니다.

새벽잠을 더욱 깊게 자게 되어 아침 기상시에 몸이 가벼워집니다.

한약 및 식품성분으로 치료하므로 금단증세, 의존성이 없습니다.

개선된 수면을 통하여 집중력, 기억력이 증진됩니다.


숙면하는 요령

다음의 내용은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자연스런 수면리듬을 회복하는데에 다소간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항입니다.


1일 8시간 이상 푹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무시기 전에 발마닥마사지를 하시면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발마닥마사지도구나 마사지메트 이용)

머리맡에 전기콘센트, 전기줄 등이 있지 않도록 하십시요.

주무실 때 방안의 전기코드를 빼고 주무시고 머리맡에서 핸드폰밧데리 충전하지 마십시오.

주무실 때 집안의 와이파이를 끄고 주무십시오.

저녘시간대에 TV나 컴퓨터,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를 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저녘시간대에 과도한 정신노동을 파하고 가벼운 독서 등 편안하고 간편한 시간을 보내십시오.

저녘시간대에는 과도한 운동을 피하시고 가벼운 걷기 등이 좋습니다.

가급적 전기장판 등을 사용하지 마시고 부득이 사용할 경우 콘트롤박스를 머리쪽이 아닌 발쪽으로 두십시요.

샤워, 운동 등은 주무시기 3시간전에 끝내십시요. 심한 운동의 경우 5~6시간전에 끝내십시오. 샤워시간은 가볍게 금방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저녘 10~11시 경, 혹은 그 이전에 잠을 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 쥬스, 음료수 등 카페인 함유음식을 피하십시요.

저녘식사를 과식하지 마시고 배부른 상태로 주무시지 마십시요.

아침식후 햇볕을 쪼이면서 가벼운 체조를 하시면 수면생체리듬이 좋아집니다.


수면 영양제, 수면보조제

수면보조제, 혹은 수면영양제는 불면증이나 수면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을 때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주로 취침전에 복용하므로써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로 천연성분이므로 수면제처럼 습관성, 의존성 등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대부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으나 이것만으로 심한 불면증을 치료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가급적 위에서 언급한대로 정확한 진찰에 근거하여 불면증의 원인을 제거하는 근본적인 치료법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참고로 시중에서 수면에 도움되는 영양제 등으로 광고되는 제품의 대부분이 아래의 성분을 원료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Melatonin: Melatonin 은 인체의 뇌속에 존재하는 송과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서 수면을 유도하는 기능이 있다. 여행을 가서 낮설은 환경에서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밤낮을 바꾸어 근무하는 경우 등에 사용해보실 수 있다. 다만, 장기적인 사용은 권하지 않으며 수면제를 이미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담당주치의와 상의후 복용하기를 권유하고 있다. 또한 이론상으로는 가장 완벽해보이는 수면영양제로 보이나 실제 임상적 효과 측면에서 볼때 저희가 적극적으로 권하는 성분은 아니다.
  • 5-HTP(5-hydroxytryptophan): 5-HTP 는 수면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전구물질이 된다. 이를 공급하므로써 세로토닌생성이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된다. 1회 100mg~200mg 정도 복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는 경우에 임으로 복용 가능하지만 수면제, 항우울제 등을 이미 복용중인 경우에는 담당의사와 상의후 복용 해야 한다.
  • 칼슘, 마그네슘(Calcium Citrate, Magnesium Citrate):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칼슘, 마그네슘영양성분은 신경을 완화하고 스트래스를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으므로 이를 취침전에 복용하면 간접적으로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장기복용시에도 전혀 무리가 되지 않으므로 가벼운 수면장애나 불면증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L-tryptophan: L-tryptophan이란 단백질 합성에 필요한 아니노산으로 계란, 우유, 동물성단백질 등에 함유되어 있다. 수면에 도움이 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합성에 필요한 재료가 될 수 있으므로 세로토닌생성에 긍정적인 역활을 하고 수면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Zinc(아연): 아연보충제도 수면에 도움되는 경우가 많다. 아연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신경기능에 도움을 주는데 그 중한가지는 진정효과라고 할 수 있다. 흥분, 스트래스 등을 가라앉히고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는데에 도움이 되므로 간접적으로 수면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장기복용, 혹은 지나치게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우울감 등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보통 취침전 용량으로 25mg 정도를 권유한다.
  • Vitamin B6: Vitamin B6 역시 세로토닌, 가바(GABA) 등을 생성하는데에 긴요한 물질이다. 따라서 신경기능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수면모드로 쉽게 유도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할 수 있다.
  • Rhodiola rosea(홍경천): 아시아, 유럽의 추운지방에서 서식하는 돌나물과 식물로서 스트래스해소, 긴장완화 등의 목적으로 오랜기간 민간에서 사용되어 왔다. 세로토닌, 도파민 등의 "행복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는 결과가 확인되고 있으며 항염증작용, 근육긴장완화,등의 효능도 인정받고 있다. 일반 항우울제와 비교될 정도는 아니지만 항우울제로서 일정한 역할을 할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 valerian(발래리안)= 쥐오줌풀 계통약초로서 길초, 향초로도 불리운다. valeric acid, isoveleric acid 등의 성분이 GABA의 본해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면의 질이 향상되 었다는 연구결과 많이 있으며 긴장완화효과가 상당히 인정받고 있는 약초이다. 보통 시중 제품을 취침전에 1~3정 정도 복용하여 취침전 긴장을 이완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passion flower(패션믈라워): 시계꽃이라 불리우는 서양약초이다. 연구 결과 수면에 도움이 되는 각종 알칼로이드 성분이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세로토닌분해를 억제함으로써 진정효과, 수면유도효과등이 존재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알칼로이드 성분이 인체에 긍정적인 작용만을 하는 것은 아니므로 개인별로 복용후에 불편한 븐응이 있다면 다른 성분의 영양제나 약초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 ashwaganda(아슈와간다): 인도 전통의학에서 사용되는 약초 뿌리이며 잎을 사용할 수도 있다. 불안감 해소, 스트래스완화, 수면장애 개선 등의 효능이 알려져 있으나 동전의 양면성 처럼 각성효과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므로 사용시에 본인 스스로의 반응을 체크하면서 복용하기를 권유한다.
  • hops(홉스): 맥주제조의 원료로 사용되는 다년생 덩굴이다. 북미원주민, 유럽 등지에서 불면증에 일부 도움되는 것으로 사용되고 있다. 긴장 완화효능이나 불안감 완화, 수면유도효과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밤낮을 바꾸어 근무하는 경우에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Lecithin(레시틴): 고혈압을 낮추거나 고지혈증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난황, 해바라기꽃 등에서 추출하는 성분으로 수면유도효과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으나 불안감해소 등을 통하여 일정부분 수면에 긍정적인 역활을 할 수 있다.
  • Tart Cherry(타트체리): 체리종류의 일종으로 엘라토닌을 함유하여 수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