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난치병을 치료하다

정신분열증과 영양불균형

※정신분열증이 있는 환자로써 스스로 자해하려는 경향이 있거나 폭력성이 심한 경우에는 우선 주위분과 상의하시거나 규모있는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하시기를 권유합니다.

정신분열증은 신경전달계통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간주할 수 있다. 이때 정상적인 신경전달을 방해하는 요소로서 저희한의원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중금속독소, 화학독소, 음식독소 및 영양불균형 등이다.

이처럼 인체의 영양밸런스가 좋아진다면 신경전달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수 있다. 정신분열증을 비롯한 신경정신과질환에 비타민, 미네랄, 지방산, 아미노산 등의 영양 물질을 사용하여 효과가 좋다는 것을 확인하고, 이들 중에서도 특히 비타민B와 비타민C는 신경전달을 방해하는 독성물질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다. 흔히 메가비타민요법(Megavitamin Therapy)이라고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치료법도 이러한 범주에 들어간다.

비타민이 부족하여 생기는 질환중에는 비타민 B3 가 부족하여 발생하는 니코틴산결핍증후군(Pellagra)의 경우에 과잉행동, 분열증과 유사한 인식장애와 감정변화, 치매 등의 신경증세가 발병한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정신분열증도 광범위한 뜻에서 니코틴산결핍증후군(Pellagra)으로 간주한다는 의견이 있다. 왜냐하면 정신분열증도 니코틴산결핍증후군과 마찬가지로 바타민등의 영양제로써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었다. 이런 의미에서 니코틴산결핍증후군(Pellagra)와 유사하지만 니코틴산결핍증후군(Pellagra)은 아닌 임상적 펠라그라(subclinical Pellagra) 라는 병명을 제안하고 정신분열증도 광범위한 의미에서 이 질병군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전문가가 상당수 있다.

그들의 의견은 인간은 현재 진화론적으로 볼때 비타민C는 이미 과거에 체내에서 합성하는 능력을 잃어 버렸고 비타민B도 생산해내는 능력이 점점 잃어 버리는 과정에 있다고 한다. 이처럼 인체내에서 매우 다양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이 점점 부족해지므로 인하여 각종 질환이 발생하며 정신분열증도 일정부분 이와 연관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니코틴산결핍증후군(Pellagra)과 정신분열증은 동일한 원인에서 나타나는 질환으로서 비록 병명은 다르지만 증세도 유사하고 치료법도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아직 주류의학에서는 이 이론은 아직 주류의학계에서는 받아들이지 않고 있지만 자연의학을 중시하는 분자교정의학 (Othomolecular Medicine)의학자들에게는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러한 치료법만이 전부가 아니므로 일반인이 비타민B와 비타민C 를 임의로 섭취한다면 상당히 부담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체질에 따라서 이 영양제가 잘 안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비타민 B나 C가 잘 맞아서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우를 히스타피니아(histapenia)라고 하고 이와 반대되는 경우를 히스타딜리아(histadelia)라고 하며, 이도 저도 아닌, 주로 아연대사의 불균형과 관게되는 경우를 피롤루리아(pyroluria)라고 한다. 히스타피니아(histapenia)체질이 아닌 경우 역반응이 일어나서 비타민B와 비타민C를 복용한 환자는 더욱 불안해지고 증세가 악화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영양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도 모발검사를 통하여 신진대사패턴 및 체질을 파악한 후에 복용하여야만 좋을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