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클리닉 조호군한의원
 

협심증 최신 치료 정보

영양 정보의 필요성

협심증을 병원에서 치료받게 되는 경우 스텐트수술이나 풍선확장술 혹은 약물요법등이 주종을 이루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관상동맥이 나빠지는 상황(아래그림참조)을 개선할지언정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게 된 원인을 제거하지는 못한다. 따라서 치료가 불완전하거나 추후에 재발가능성 등이 상존하게 된다.


협심증의 한방자연요법은 현대의학적 치료법과는 달리 혈관의 기능이 나빠지게 되는 근본원인을 제거함으로써 협심증을 개선할 뿐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고 여러 가지 장기기능이 개선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안정형협심증의 경우 치료를 시작함과 동시에 과거처럼 언덕길을 올라도 가슴통증이나 숨차는 증세가 호전된다. 이와 동시에 일상생활에서 활동능력이 개선된다.

불안정형협심증으로 진단받은 경우에도 질병자체가 호전되며 또한 더 심한 심장병으로 변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이형협심증의 경우는 혈관이 막히는 것이 원인이 아니고 수축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더욱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왜냐하면 저희한의원의 치료법은 혈관상태를 건강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자연요법의 최근 정보
협심증예방을 위한 바람직한 방법

심장병의 가족력,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조금이라도 있어서 협심증이 불안한 경 우는 "자신에게 지금현재 협심증이 있다고 가정하고 올바른 식생활, 적절한 운동을 하고 혈액순환제, 비타민C, 비타민E, 어유(魚油) 등을 복용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왜냐하면 연령이 증가하면서 이러한 성분들은 몸에서 점점 더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또한 현대의학에서 사용하는 약물과는 달리 식품성분으로 치료하므로 어떠한 부작용도 없기 때문이다. (※수술을 받을 경우 수술전후로 며칠간은 비타민E, 어유 등은 복용을 중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협심증의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경우, 혹은 협심증발병위험요소(흡연, 고혈압, 과체중, 고지혈증, 당뇨병, 운동부족, 가족력,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에는 저희한의원의 자연요법을 충분히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협심증의 발병이 염려되는 위험요소

일반적으로 협심증의 위험요소로 분류되는 것은 흡연, 고혈압, 과체중, 고지혈증, 당뇨병, 운동부족, 가족력, 스트레스 등이다. 그러나 위의 사항이 전혀 없이 건강한 경우에도 협심증은 자주 발병한다. 이러한 이유로 다음사항을 추가로 검사함으로써 협심증의 존재여부 혹은 장래 발병가능성을 좀더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다음사항을 추가로 검사함으로써 협심증의 존재여부 혹은 장래 발병가능성을 좀더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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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내에 인슐린농도가 높을 때-> 혈중 높은 인슐린농도, 즉 고 인슐린혈증(hyperinsulinemia)은 혈액내의 CRP 수치를 높이며 혈액의 점도(粘度)를 높인다(혈액을 찐덕찐덕하게 만든다). 혈관내 평활근세포의 세포분열을 촉진하여 혈전형성을 자극한다. 혈관수축을 유발하고 혈관벽의 저항을 증가시켜 고혈압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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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시스타인(Homocystein)-> 단백질대사의 부산물인 호모시스타인 (Homocystein)은 콜레스테롤을 손상시키고 혈전형성을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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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반응성단백질(CRP, C-Creative Protein)-> 항체와 유사한 일종의 단백질 성분으로 혈관내에 염증이 있을 때 그 농도가 증가한다. 고혈당, 만성염증, 비만일때 증가하며 혈관내 염증의 지표가 된다. 만성적으로 증가되는 경우 협심증 등 심장질환의 가능성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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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리틴(Ferritin)-> 철분을 함유한 단백질인 훼리틴(ferritin)이 증 가하면 콜레스테롤을 산화시켜 불안정하게 만들고 혈전형성을 촉진한다. 그 증거로는 자궁절제술을 한 경우, 철분제제 과다복용의 경우에 혈전형성이 증가하는 것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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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콜레스테롤을 산화하여 협심증을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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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약한 세포에너지-> 협심증의 근본원인은 산소부족으로 인하여 심장세포에서 에너지를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처럼 결함이 있는 에너지 생산과정을 돕는 영양물질은 비타민 B군(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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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염증-> 잇몸질환 등이 자주 있는 경우 혈관내로 세균이 유입되어 혈관이 손상되고 염증이 발생하여 협심증을 촉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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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독소-> 납, 카드뮴, 수은 등 대부분의 중금속은 심혈관계에 악영향을 준다. 또한 LDL콜레스테롤의 형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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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로 인한 불균형-> 분노, 질투, 원망, 우울증 등의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심혈관계에 악영향을 준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월요일에는 심장병발생이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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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확실한 증거는 없으나 상당수의 심장전문가들은 많은 의심을 두고 있다. 비타민C, 비타민E, N-acetylcycteine, 셀레늄 등을 복용하면 과량의 방사선조사에 의한 폐해를 상당부분 억제할 수 있다. 병원근무자등의 경우에는 방사선에 어느정도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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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경우, 혹은 갑상선기능은 정상이지만 세포에서 갑상선호르몬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세포의 산소이용율이 감소하여 심장근육의 허혈상태가 촉진되어 협심증에 악영향을 준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논란

최근에 혈액검사상으로 콜레스테롤이 높게 나오면 스타틴계통의 콜레스테롤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계란, 지방질 등 콜레스테롤을 함유한 음식은 절대적으로 피하는 경우가 많다.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이지만 과연 올바른 방법일까? 우리의 견해로는 문제가 이처럼 간단하지는 않다.


실험용 쥐들을 분석한 결과 동맥경화와 콜레스테롤수치와는 아무런연관성을 발견하지 못했다.

영국의학지(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서 Guinea 원주민에 대한 조사를 벌인결과 콜레스테롤수치가 낮은 원주민들이 계란을 집중적으로 복용했으나 콜레스테롤수치가 증가하지 않았다.

미국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에서 조사한바에 따르면 계란을 먹지 않는 사람보다 먹는 사람들이 오히려 심장마비가 덜 발생했다.

에스키모인들은 동물성단백과지방질을 주식으로 하고 있으나 콜레스테롤치가 매우 낮다.

미국소아과학회에서는 최근 소아들에게 콜레스테롤함유음식을 적게 섭취시키는 것에 대하여 심각히 경고하였다. 왜냐하면 콜레스테롤은 소아의 성장에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 이외에도 많은 논문들이 콜레스테롤치를 협심증 등 심장병발생과 단순연계시키는 것은 매우 무모한 일이라고 하였다. 결국 결론은 협심증과 심혈관계질환의 원인은 매우 여러 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는 점이다.

혈액검사의 CRP가 왜 콜레스테롤보다 중요한가?

2000년 미국의 하버드대학교의 의사들이 매우 중요한 발표를 하였는데 그 것은 협심증 등 심혈관계질환의 발생에는 C반응성단백질(CRP, C-Creative Protein)의 높은 수치가 결정적인 역활을 한다는 것이었다.C반응성단백질이 콜레스테롤수치를 포함한 여러 가지 협심증위험요소중에서 가장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고 발표하였다.

C반응성단백질은 혈관내에 만성적이고 경미한 염증성변화가 지속적으로 나타날때 높게 나타난다.

즉, 만성적인 혈관의 염증성변화에 의하여 혈관이 손상되는 상황이 나타나면 C반응성단백질의 수치가 상승한다. 또한 혈전이 파열되어 불안정한 상태가 되는 원인도 혈전의 염증변화에 의하여 발생되며 이 경우 역시 C반응성단백질의 수치가 상승한다.

이러한 원인으로 말미암아 최근에는 C반응성단백질수치가 가장중요한 지표인자로 인식되고 있다. CRP의 수치에 따른 혐심증 및 심혈관계질환발생과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CRP값= 0.6mg/L 이하 => 정상(normal)

CRP값= 0.6~1mg/L => 약간의 위험(low risk)

CRP값= 1~3 mg/L => 위험(average risk)

CRP값= 3mg/L 이상 => 위험도 높음(high risk)

모발검사를 통해서 협심증의 원인을 밝혀낸다.

협심증의 원인은 단순히 콜레스테롤수치가 높아서 발병하는 것은 아니다. 모발검사를 통하여 그 원인을 여러 가지로 분석할 수 있다는 조사가 나와있다. 혈관은 여러 가지 영양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런 영양소의 불균형이 동맥경화, 협심증을 유발한다는 것이 최근의 이론이다. 그중 일부분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구리(Copper)는 결합조직(connective tissue)합성에 필요한 물질인데 구리가 부족하면 결합조직이 연약해져 동맥경화가 발생한다.

체내에 아연(zinc)이 부족하면 혈관의 유연성이 감소하여 동맥이 딱딱해진다.

마그네슘(magnesium)과 타오린(taurine)이 부족하면 고혈압과 협심증이 유발될 수 있다.

크로미엄(chromium)과 비타민B 가 부족하면 탄수화물의 대사가 나빠져서 혈액내에 지방의 양이 증가한다.

갑상선기능이 저하되거나 저하되지 않더라도 세포내에서 원활하게 이용되지 못하면 협심증 등 심장질환이 증가한다.

모발검사상 빠른대사체질은 당분을 많이 흡수하면 신진대사가 나빠져서 LDL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모발검사상 느린대사체질은 콜레스테롤을 부신호르몬이나 성호르몬을 변환시키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인체는 그 보상작용으로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생산하여 좀더 많이 호르몬을 생산하고자 한다. 특히 칼륨(Kalium)에 대한 나트륨(Natrium)의 비율이 낮은 경우에는 그 현상이 더욱 심하다.

저희한의원의 경우 모발검사결과를 전문적이고 독보적인 방법으로 분석함으로써 현저히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고 자부합니다.

니트로글리세린(nitroglycerine)에 대한 이해

협심증환자들이 항상 휴대하고 다니면서 가슴이 아플때 복용하는 것이 니트로글리세린(nitroglycerine)이다. 니트로글리세린(nitroglycerine)은 혈관내에 산화질소(nitric oxide)을 공급함으로써 혈관을 확장하여 협심증 증세를 완화시킨다. 산화질소(nitric oxide)는 혈관내막에서 분비되는 중요한 물질로써 주로 혈관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니트로글리세린이 작용하는 과정에서 과산화물(superoxide)이 생성되게 되는데 이는 일종의 활성산소로써 불행히도 혈관내의 산화질소자체를 무력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니트로글리세린(nitroglycerine)이 효과가 있으나 장기적으로 볼때에는 오히려 산화질소의 작용을 무력화시켜서 혈관이 수축되고 혈액의 점도(粘度)가 증가할 수 있다.

한방자연요법으로 치료하는 경우에 치료경과에 따라 대부분의 경우 증세가 호전되면서 니트로글리세린을 사용하는 횟수가 점점 감소하는 경우가 많다.

잇몸질환에 대한 새로운 이해

최근 10 여년의 과학적 연구결과에 따르면 잇몸질환 혹은 치주질환은 협심증 등 심장병의 발병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이론이 최초에 발표된 것은 1998년 미국치주학회지(Americal Academy of Periodontology)이다. 이 개념은 심장전문의들도 광범위하게 인정하고 있다.

그 이론은 간단하다. 잇몸염증은 국소질환으로 이해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즉, 잇몸에서 번식하는 여러 가지 세균은 잇몸에 존재하는 혈관에 쉽게 침입할 수 있으며 이들은 혈류를 타고 움직이다가 인체의 어느 혈관에서든지 염증을 유발하거나 혈관을 손상시켜 협심증 등 심장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25세부터 74세까지의 연령층 10,000명에 대하여 14년간 이루어진 역학조사에 의하면 치아가 튼튼한 경우의 심장병발생율은 10% 였고, 잇몸질환이 있는 경우는 14%,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는 32%, 모든치아를 발치한 경우의 심장병발생율은 42%였다.

이처럼 잇몸질환이 중요하므로 이를 예방하는 것은 협심증 및 심장병의 예방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잇몸질환의 경우 일반적 준수사항 이외에 다음의 사항을 준수하면 도움이 된다.


치약이외에 소금, 베이킹소다(baking soda), 사과식초를 이용하여 자주 헹군다.

혀에 설태(舌苔)가 있는 경우 가급적 자주, 그리고 가급적 깊숙히 제거한다. 특히 수면전에는 꼭 설태를 제거한다.(처음에는 구역질이 나지만 점차 괜찮아짐)

구강세정기(oral irrigator)를 사용하여 잇몸사이 충치부위등 칫솔이 닿지 않는 부위의 세균을 제거한다. 혹은 치실을 사용하여 제거한다.

매일 비타민C 2,000mg, 비타민E400 I.U., 코엔자임큐텐 (CoenzymeQ10)100mg 을 복용하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잇몸질환에 대하여 도움이 될 수 있다.

가급적 천연물질로 만든 치약을 사용한다.

※치과의사 Michael P. Bonner 와 이학박사 Earl L. Mindell 이 함께 저술한 "The Oral Health Bible"에 따르자면 치약의 일부성분이 독성이 있어서 잇몸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그러한 성분은 다음과 같다. 저희한의원에서는 다음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치약을 권합니다.(참조:국내에서는 치약에 성분표시의무가 없음)


Triclosan

Propylen Glycol(PG)

Sodium Hydroxide(NaOH)

Sodium Lauryl Sulfate(SLS)

Sodium Laureth Sulfate(SLES)

Polyethylene Glycol(PEG)

Alchhol Isopropyl(SD-40)

FD&C Color Pigments

Ethanol(ethyl Alcohol)

새로운 치료법 - EECP

※치과의사 Michael P. Bonner 와 이학박사 Earl L. Mindell 이 함께 저술한 EECP(enhanced external counterpulsation) 는 미국하바드대학교의 Harry Soroff 박사에 의하여 고안된 것으로써 많은 협심증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의료기로 유명하다. 그 유효성은 미국심장학회지(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를 비롯한 많은 연구결과에 의하여 추인되었으며 현재도 미국에서는 많이 이용되고 있다.


그 이론적 뒷받침은 팔다리 등 사지 말단부위에 정체되어 있는 혈류를 심장쪽으로 많이 유입시키면 심장에 산소유입이 증가하여 협심증이 개선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 치료법에 의하여 이완기시에 관상동맥의 혈류량이 증가한다는 많은 논문이 발표되었다. 또한 혈류양의 증가로 말미암아 우회혈관이 증가되어 관상동맥우회수술(by-pass surgery)을 받은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이유로 EECP는 natural by-pass 라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이 치료법은 치료비가 고가라는 점(1회시술받는 비용이 160~200 달러정도임), 혈류를 좋게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혈관을 튼튼하게 하거나 혈전형성을 막지는 못하는 점 등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저희한의원에서는 EECP를 시술하지 않습니다.
※저희한의원은 혈액순환개선, 혈전의 감소, 혈관을 젊게하여 협심증을 근원적으로 치료합니다.

새로운 치료법 - 고압 산소 요법

정상적인 기압상태하에서는 산소는 헤모글로빈에 결합되어 산소가 필요한 세포로 이동하지만 압력이 그 이상 높은 상태에서는 인체내에 존재하는 모든 수분에 용해되어 세포로 이동한다. 즉, 산소의 이동방법이 매우 용이해지므로 인체의 세포는 평소보다고 몇배나 많은 산소를 공급받게 된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환자로 하여금 압력이 높은 방에서 고농도의 산소를 흡입하게 하여 심장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는 치료법이다.

이 치료법은 비단 협심증뿐 아니라 여러 가지 심장질환에 이용하고 있으며 중풍이 발생한 직후에도 이 치료법을 받으면 언어장애 등이 상당히 도움을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체로 중풍으로 인한 언어장애는 현존하는 치 료법으로는 효과를 보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희한의원에서는 고압산소요법을 시술하지 않습니다.
※저희한의원의 모든 자연요법은 세포에 산소공급을 증가시키고 세포내의 산소이용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치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