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난치병을 치료하다

우울증의 원인분석

우울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어느 한가지 원인으로만 발병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인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병할 수 있다. 임상적으로 대부분의 경우는 여러 가지 인자가 복합적으로 원인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화학물질과민증(Chemical Sensitivity)

화학물질과민증이란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접촉하는 여러종류의 화학물질에 대하여 인체가 과민반응하는 현상을 말한다. 여기서 화학물질이란 음식에 첨가되는 화학물질을 포함하여 공기, 물, 토양, 주거공간의 내장재, 사무실공간의 내장재, 차량내장재, 의류, 식기류 등에 함유되어 있는 화학물질이나 중금속 등이 해당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주로 다음과 같은 현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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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의 발생시기가 환경이 변한 이후에 발생한다. 예컨데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한후에 우울증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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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장소에서 우울증 증세가 심해지기도 한다. 예컨데 사람많고 공기순환이 안되는 쇼핑몰이나 지하상가 등에서 증세가 악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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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장소에서는 오히려 증세가 경감된다. 예컨데 해변가산책, 등산 등의 경우에 증세가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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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이 몹시 예민해지며 대부분의 냄새에 대해서 예민하게 반응하고 간혹 증세자체가 심해지기도 한다.

호르몬 불균형(Hormone Imbalance)

주로 여성의 경우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성들의 경우에도 해당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주기에 따라서 인체의 호르몬변화가 심한 편인데 이 경우 호르몬의 불균형이 있다면 생리주기에 따라서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다. 남성들의 경우도 남성갱년기를 겪으면서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혹은 폐경기에 가까워오면서, 혹은 폐경기 이후에 우울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대부분 이 경우에 해당한다. 황체호르몬이 부족한 경우에는 배란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무배란성월경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와 관련되어 우울증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이러한 원인이 기저에 깔린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간혹 젊은 여성의 경우에도 정상적인 생리가 이루어지지만 생리전에 불편함을 겪으면서 가벼운 우울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도 호르몬변화에 따른 원인이 관여한다고 볼 수 있다.

영양의 불균형이나 결핍(Nutritional Deficiency)

일상생활에서 밝고 명랑한 기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건들이 갖추어져야 하는데 그 중에서도 정상적인 뇌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영양소의 필요성은 중요하다. 이러한 영양소가 결핍된다면 정상적인 뇌기능에 이상이 발생하여 우울증으로 발전될 수 있다.

예컨데 오메가쓰리지방산이나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E 등의 영양소는 필수영양소이면서 좋은 기분을 유지하는데에도 매우 중요하다. 현대인의 식생활은 토양의 산성화등으로 인하여 과거에 비하여 영양소가 결핍된 음식을 섭취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영양불균형은 흔하게 발견되고 있다. 예컨데 현대인의 식생활은 인스탄트식품이나 가공식품등의 범람등으로 인하여 오메가씩스(Omega6)지방산은 풍부하지만 오메가쓰리는 부족한 이유로 인하여 여러 가지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중에는 우울증의 발생도 이와 연관된다는 주장이 많다.

당분대사장애(Sugar Intolerance) 혹은 저혈당

당대사장애란 당뇨병과는 달리 혈당은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지만 당분섭취가 지나친 경우 혈당의 급격한 변화를 유발하고 이로 인하여 뇌세포에 적절한 당분공급이 방해를 받아서 발생한다. 뇌세포는 그 에너지원을 전부 단당류에 의존하기 때문에 당분의 대사가 좋지 못한 경우 심한 기능장애를 겪게 되며 이로 인하여 우울증이 발생한다.

이런 환자의 경우에는 설탕함유음식을 몹시 좋아하거나 간식 등으로 인스탄트식품, 기타 고농도의 당분함유음식을 즐겨찾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즉각적으로는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점점 단음식을 선호하게 되는데 오히려 지나친 당분섭취는 잠시후에는 저혈당을 유발하여 뇌로 향하는 당분공급이 오히려 역효과가 올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당분중에서 제일 해로운 것은 설탕이며 꿀, 물엿, 조청, 사카린, 흑설탕, 아스파탐 등이 전부 해롭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또한 우리가 섭취하는 식품중에는 매우 많은 음식이 전부 당분이 첨가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가장 훌륭한 설탕대용품은 스테비아(Stevia)와 자이리톨(Xylitol)등이 있으며 이러한 성분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만성피로(Chronic Fatique)

지속적인 만성피로감은 부정적인 생각과 비관적인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경험하는 바와 같이 몹시 피곤할 때에는 남과 대화하는 것도 귀찮으며 웃는 것도 싫다. 만성피로가 유발하는 우울증은 배부분 부신기능의 불균형과 연관되는 경우가 많다. 부신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는 대부분 잠을 잘 자고도 아침부터 매우 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아침피로감은 온종일 내내 피로감을 유발하기 마련이며 이 경우 부신기능이 저하된 환자라면 저녘에는 오히려 약간 기운을 차릴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임상적갑성선기능저하(Subclinical Hypothyroidism)

미국의 의사인 Dr. Broda Baenes 는 갑상선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환자에게서 우울증이 쉽게 발생한다고 주장하였다. 그의 주장에 따르자면 갑상선호르몬의 분비나 그 작용이 불균형상태에 있는 경우에는 뇌세포에 작용하는 갑상선의 기능이 올바르지 못하게 되어 뇌세포가 이에 대한 결과로써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의 이론은 그후 많은 의사들에 의하여 인정받게 되었고 그 임상적 효과를 실제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임상적갑성선기능저하(Subclinical Hypothyroidism)이란 병원의 혈액검사등으로는 갑상선호르몬의 분비가 정상적이지만 갑상성호르몬의 작용이 저하되어 마치 갑상선기능저하증과 유사한 증세가 많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우울증과 함께 변비, 체중증가, 만성피로, 집중력저하 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칼슘대사장애(Calcium Imbalance)

대부분의 칼슘은 뼈에 존재하지만 일부 성분은 뼈이외의 곳에 존재하여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신경을 이루는 세포의 경우에 는 세포외벽에 칼슘이 존재하여 세포안팎으로 이동하면서 세포내외의 전압차를 형성하게 된다. 그런데 이때 신경을 이루는 세포외벽에 존재하는 갈슘의 양이 많은 경우에는 신경전달을 일정부분 더디게 하거나 저해할 수 있으며 그 결과로 우울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뼈에 존해야 하는 칼슘이 상당부분 뼈이외의 장소에 존재하여 신경전달에 영향을 주는 현상을 칼슘미스테리(Calcium Mystery) 혹은 칼슘파라독스(Calcium Paradox)라고 한다. 칼슘미스테리의 존재여부는 모발검사를 통하여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데 모발검사상 칼슘의 농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칼슘미스테리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이와 같은 칼슘미스테리는 우울증 이외에도 인체에 매우 많은 불균형이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속히 치료받는 것이 좋다.

중금속 축적(Heavy Metal Toxicity)

환경오염이 심해짐에 따라서 중금속이 인체에 축적되고 그에 따라 유발되는 질환의 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중금속중에서는 구리(Copper)와 카드뮴(Cadmium)이 가장 많이 우울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이외에도 수은(Mercury), 알루미늄(Aluminium)등도 이에 못지 않게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들 중금속이 우울증을 유발하는 원인은 간단하다. 신경전달과정을 방해하거나 신경섬유에 축적되어 그 기능을 상실하게끔 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환경오염이 심해짐에 따라서 산모에서 신생아에게 상당히 중금속이 옮겨질 가능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 경우에 해당되는 아이는 어릴때부터 심리적 정사적 장애가 발생하고 어린이우울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저희한의원에서는 오래전부터 임시계획이 있는 모든 여성이 임신전까지 저희한의원의 해독치료법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중금속의 존재유무는 모발검사로써 비교적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데 이때 간혹 처음 검사상으로는 중금속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저희한의원의 해독요법을 시행함에 다라 점차 인체 깊숙히 있던 중금속이 체외로 배출되면서 두 번째 검사에서 오히려 증가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상태가 나빠지는 것이 아니고 중금속이 점차 체외로 배출되면서 모발에서 증가되는 것으로 호전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정서적 심리적 원인

환자의 주변환경에서도 일정부분 우울증의 발생을 촉진하는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예컨데 사업의 실패, 가정불화, 인간관계의 실패, 등등이 원인이 되어 우울증이 발생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원인들은 이들 원인이 단독적으로 우울증을 유발하는 것이 아님을 유의해야 한다. 이러한 환경변화는 단지 우울증을 촉진시키는 한가지 원인에 불과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즉, 위에서 언급한 여러 가지 불균형들이 존재하는 경우에 이러한 정서적 원인이 더해져서 우울증이 발생하는 것이며 단독적인 원인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즉, 사업실패로 인하여 우울증이 발생하였더라도 그 이면에는 여러 가지 기능저하로 말미암아 우울증이 발생하는 것이며 사업실패는 하나의 촉발인자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 대해서 의문을 지니는 분들께 한마디 부언한다면 생명활동이란 전체적으로 자극과 반응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 금전적 손실이 있더라도 인체내의 기능이 온전하고 정신이 건강한 사람이라면 우울증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마음이 나약한 사람은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이는 외부의 자극(금전손실)에 대하여 건강하게 반응할 수 있는 신체적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기 때문이다.

약물 및 수술 부작용

일부 약물은 간혹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역시 간혹 수술 후유증이나 부작용으로 우울증이 발생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