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상담 게시판

치료가 가는한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조호군
댓글 0건 조회 2,527회 작성일 14-01-30 14:30

본문

안녕하세요, 어머님,

좀전에 전화로 말씀올린대로 명현증세이며 호전되는 과정이십니다.
흔히 자꾸 졸립다는 증세는 명현반응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세이고요,
설사가 자주 나는 것도 원래 설사가 있던 것이 아직 호전되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제가 말씀올린대로 체재의 독소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세이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좀더 치료해보심이 좋으리라
판단합니다.

안그래도 저희가 추가로 면현증세가 가벼워지게끔 택배로 보완약재를
보내드리렬고 하였으나 구정명절관계로 택배가 불가능하여 제가 직접
가려고 하였던 것입니다. 간단히 조치하며는 명현을 가볍게 넘기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머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며칠 좀 경과를 보면서 명절이 지난후
에 방문하신다고 하였으니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이런 경우는 증세가 오래되고 심하여서 치료과정에서 좀 우여곡절이 있
으리라 판단합니다. 그러나 저희가 무슨 진통제나 신경안정제나 이런 것
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고 자연요법으로 치료하여 드리기 때문에 약간
씩의 명현반응이나 증세가 들쑥날쑥 할 수가 있는데 이런 경우 그 당시에
판단하지 마시고 경과를 좀더 지켜보면서 판단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거듭말씀드리지만 증세가 많이 있기 때문에 저희와 환자, 보호자 간에 상
호 협력적으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
희도 여러 어려움을 겪게 되고 치료효과도 더욱 감소하게 되므로 가급적
저희와 협조적으로 치료가 진행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럼, 명절 쇠시고 방문하시기를 기대하면서 그때 뵙고 상세히 말씀올리겠
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상담으로 못다한 것을  적습니다.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답니다.  한의원에서 준 약이 백프로 한약도아니구 알약은 일반병원에서 처방받는 그런약이고  알수업는  약으로인해 속이 심하게 쓰리고 피통싸고 화장실 수십번들락거려똥싸고 잠만 계속오고 안그랬던 무기력까지 와서  밖에도 나가기 싫다고 하는데요. 입원을 해야 할 지경까지왔는데요. 죽기 일보 직전이랍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희망이란 끈이  이렇게 끈어지나  생각하니  참으로 허망하네요.  돈만 날려 사기 당했다고  펄펄 뛰고  있고요. 치료 과정에서  더 한 증세가 니타날수 있다는 한의사 말씀이 과연 믿어야 하는지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13건 21 페이지
난치병 질문 상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13 박원태 6 04-03
612 조호군 4 04-03
611 조호군 3 04-04
610 ^^ 3 02-04
609 조호군 4 02-05
608 임수영 3 02-01
607 조호군 2 02-01
606 임수영 2401 01-30
605 조호군 2487 01-30
604 이정석어마니 2458 01-30
열람중 조호군 2528 01-30
602 조효림 2 01-19
601 조호군 3 01-20
600 박주연 3 01-15
599 조호군 4 01-15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