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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검사의 중요성: 현재 의료계에서 가장 저평가되어 있는 검사방법이 모발중금속검사입니다. 이 검사를 통하여 여러가지 질병의 근본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모발검사를 올바르게 분석하기 위하여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희 한의원은 수십년을 통하여 모발검사기법을 집중적으로 연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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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반 여성]갑상선기능이 항진되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된다(?)

갑상선기능이 항진되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됩니다~~ 이 말은 의료인에게도 다소 생소한 내용일텐데요~

일반인분들은 더욱 생소하게 느껴질 거고요,,,

​하지만 사실입니다. 그것도 매우 중요한 사실입니다. 이제부터 저희환자분 한분을 통하여

왜 이처럼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 사실인지 알아보죠~~​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현대의학적으로 치료할 때 갑상선기능항진증약을 오래 복용하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거는 당연한 귀결이죠,,,

왜냐하면 갑상선을 억제하는 약을 계속 먹으면 자연스럽게 귀결되는 현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상식적으로,,,

​하지만 저희가 말씀드리는 내용은 이것과는 다르므로 관심있게 봐주세요~​



​이분은 55세의 광진구에 거주하시는 여성분으로 ​병원에서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진단받고 호르몬제를 처방받았던 분입니다.

그리고 일부 증세도 갑상선기능저하증과 유사한 증세를 지녔죠~

손발이 냉하고, 수면장애, 갱년기증세, 만성피로, 퇴행성무릎 관절염, 감기가 잘오는 증세 등 여러증세를 지녔던 분이고요,,,,

보통 병원에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을 때 쓰는 약은 갑상선호르몬제입니다. 일견 그럴듯해 보이죠~

갑상선기능이 나빠졌으니까 호르몬생산이 잘 안되니까 호르몬제를 준다~!!

이에 비해서 자연의학이나 영양요법 등에서는 비타민 B 를 비롯한 영양성분을 사용합니다.

어떻게 보면 일명 메가비타민요법이라고도 할 수 있으나 좀 다르긴 하죠,,,​

대체로 비타민B 종류는 갑상선기능을 돕는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분은 호르몬요법으로도 영양요법으로도 절대 효과를 볼 수 없는 환자입니다~!! 절대로,,,,

그 이유는 ​이 분은 세포에서 갑상선호르몬에 강하게 작용하여서 혈액내의 갑상선호르몬이 저하되어 있는 환자인 것이죠~!



즉, 세포에서 갑상선호르몬이 보통보다 넘치게, 즉 과다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인체에서

이를 조절하느라 갑상선호르몬을 적게 생산했던 것입니다.~!

앞서의 표현을 빌리자면, 세포에서 갑상선호르몬의 기능이 항진되어 있어서 인체 자율적으로

갑상선호르몬의 필요성이 감소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혈중 갑상선호르몬농도가 줄었던 것이여요~


​ 즉, 현대의학적 진단기준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이었던 것이죠~



​이거는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러한 개념은 모발미네랄검사를 바탕으로 하여 진단이 가능한 것이고요~

저희가 모발검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즉, 이 분의 경우 갑상선기능을 증진하는 약을 쓰면 안됩니다.~ 외부에서 갑상선호르몬을 투여하는,

그러한 상투적인 치료법은 더욱 상황을 악화시킵니다~! 몸 망가집니다~ 오히려 갑상선기능을 조절​하는

약을 써야 그나마 그런대로 근사치에 가까운 치료법이 된다고 할 수 있고요, 좀더 정확하게는

세포의 투과성을 완화하는 계통의 치료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즉, 세포에서 갑상선호르몬이 지나치게 과다하게 작용하지 않게끔 조절해야 올바른 치료법이예요~​

​이러한 치료법을 선택하면 위의 환자분은 모든 증세가 다 호전되고, 에너지가 증진되고,

삶의 질도 개선되는 등 전체가 다 좋아지죠~​

​위의 환자분은 저희한의원의 치료프로그램으로 매우 잘 호전되고 계십니다.


그간 다른 병원의 치료로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하다가 모처럼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계시죠~

더불어서 퇴행성관절염, 불면증 등도 갑상선기능과 연관되어 있어서 소염제, 수면제 드시지 않아도 저절로 함께 좋아져요~

​위의 환자분의 경우 병원치료법에 의지하였다면 갑상선호르몬약을 평생드시면서도 계속​ 괴로움속에서 지내셨을 겁니다~

갑상선질환에 대하여 생소하신 분들께는 다소간 수긍하기에 까다로운 ​부분이 있겠습니다만, 의료계통

종사자분들께서는 쉽게 이해하실거고요^^ 또 갑상선환자분들께서도 좀 이런 개념에 익숙해지실 필요가 있어요~